배앓이방지내의 겨울 유아내복 역시 달퐁

제가 얼마 전에 난방텐트를 꺼내두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급 추워진 탓에 환절기마다 

감기 앓이를 하는 남매가 걱정되어 그냥 잘 수가 있어야 말이죠!

아직 난방을 하루 종일 돌리기에는 애매하고, 

둘째는 아직까지 찬바닥에 내려가서 잘 때가 있다 보니 

배앓이할까 걱정되어 추워지는 날에 대비해 

쫀쫀한 배앓이방지내의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국내 제작으로 신생아때부터 애용했던 달퐁에서 

배앓이 내의가 나왔다는 소식에 발빠르게 유아내복 준비해봤습니다!

도대체 자면서 왜이렇게 이불을 차내는건지 

새벽에도 이불 덮어주랴 옷 매무새 다시 잡아주랴

 남편이 몇 번을 일어나는지 몰라요..ㅋㅋ 

자다가 옷이 말려 올라가면 추울 만도 한데 배가 훤히 보이는데도 자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은 배에 찬바람이 들면 배앓이를 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돌 이전에 입혔던 수면조끼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어린이집 다녀와서 저녁에 깨끗하게 씻기고

 뽀송하게 말린 후 내의까지 입혀두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는데요

본인들도 상쾌한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씨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 있죠.

탄력은 물론 보온까지 잡아준 달퐁 배앓이방지내의

폭풍 활동력에도 불구하고 배앓이방지내의는 텐션이 뛰어나서 늘어남없이 복원이 참 잘되더라구요 글쎄ㅋㅋ

후라이스 소재라고해서 사계절내내 입을 수 있는 양면소재라고 하는데요. 

신축성이 뛰어나다 보니 움직임에 제한이 없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들이 편안해 하는 잠옷이에요 :)

배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하의의 허리 시보리는 폭이 7.5cm으로 

잘 때는 상의를 안쪽으로 넣어서 입히면 굴러다니면서 잠들어도 흘러내림 한번 없어요.

그리고 매일 입히고 세탁하다 보면 소매단이나 하의 밑단이 금방 늘어나버려 

오래 입히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자주 버리고 새로 사야했거든요.

그런데 달퐁은 탄성이 필요한 소매와 바지 밑단이 늘어짐에 

복원력이 강한 삼봉으로 마감처리해서 

실이 쉽게 풀리거나 늘어나는 현상을 방지했다고 해요 ^^

둘째아이는 내의를 입고 있다가 라운드 넥 부분을 습관처럼 잡아당기거든요.

덕분에 둘째아이가 입는 유아내복은 대부분 목 늘어짐이 생겨 있는 상태인데요. 

달퐁 배앓이방지내의는 목 늘어짐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경썼다는 사실! 든든하네요ㅎㅎ

무엇보다 아이들이 입었던 유아내복이 달퐁이 유독 많았던 이유는 

전 제품 국내에서 디자인 및 제작되고 마지막 포장까지 직접 하고있어 

저렴한 중국산 제품과 퀄리티가 남다르다는 점이 계속 찾게 되는 이유였거든요~

또 하루 반나절 이상 피부에 닿아있는 만큼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중요하게 따져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어린 영유아가 입는 옷인 만큼 유해성분 무검출에 

어린이제품 안전 인증 KC인증까지 받은 내의라 

건강하게 입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있죠~

모든 의류가 무형광이고 화학 냄새 없이 기분 좋은 향이 난다는 점~ 

깐깐한 엄마라면 겨울 배앓이방지내의 

달퐁에서 선택하지 않을이유가 없네요!

첫째아이는 58개월 몸무게 18kg 신장 108cm 인데요 

110호 사이즈 핏하게 잘 맞구요! 

둘째아이는 39개월 16kg, 98cm 배통통 남아인데 

110은 크고 100사이즈 아주 잘 맞아요~

신생아부터 영유아, 어린이까지 충분히 입힐 수 있도록 

사이즈도 폭넓게 나와 너무 다행인거 있죠ㅋㅋ

추운 겨울을 대비해 남매맘은 부지런하게 난방텐트도 설치하고

특급 보온을 위해 부드럽고 따뜻한 배앓이방지내의까지 준비해봤는데요 ~ 

아직 얇은 유아내복 입히시는 부모님들 늦지않게 달퐁에서 겨울준비 해보세요~